최근 유튜버로 변신한 배우 변정수가 딸 유채원과 뛰어난 사복 센스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배우 변정수(44)와 딸 유채원(21)은 패션위크 참석 차 이탈리아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나타났다.
이날 변정수와 유채원은 우월한 기럭지로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유채원은 최근 유행하는 ‘딘드밀리룩'(딘과 키드밀리가 유행시킨 힙합 룩)을 입었다.
변정수는 체크 무늬 코트와 스카프를 함께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딸의 머리카락을 정리해주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4년 7살 연상 남편 류용운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유채원, 유정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