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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초등학교, 중학교 들어가는 육아 예능 출신 ‘뽀시래기’ 스타들


한 때 우후죽순으로 만들어지던 ‘육아 예능’에는 많은 스타들의 아이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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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에 ‘뽀시래기’매력으로 많은 랜선 이모와 삼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치며 사랑을 받았던 이 어린이 스타들 중에는 벌써 초등학교,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

기저귀를 차고 방송에 나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훌쩍 자란 어린 스타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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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일국 –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point 74 |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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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인스타그램

처음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때는 잘 걷지도 못하던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올 해 초등학교에 입학한다.point 13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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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를 차고 아장아장 걸어다니던 세쌍둥이는 방송 출연 당시 여러 CF에 출연하는 등 독보적인 인기를 끌었다.

 

 

#2 정웅인 – 정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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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빠!어디가?’
이지인 인스타그램

MBC ‘아빠!어디가’에서 언니 정세윤과 함께 출연했던 정웅인의 막내딸 정다윤도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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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당시 통통한 볼에 나이 답지 않은 확고한 의사표현으로 많은 랜선 이모와 삼촌들을 ‘입덕’하게 만들었던 정다윤은 ‘아빠!어디가’ 출연당시 3살이었다.

올 해로 8살이 된 정다윤은 3살 아기에서 180cm가 넘는 아빠를 쏙 빼닮은 길쭉한 ‘기럭지’를 소유한 예비 초등학생으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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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시아 – 백서우 

point 72 |
SBS ‘오!마이베이비’
point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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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인스타그램

SBS ‘오마이베이비’에 엄마 정시아와 아빠 백도빈과 함께 출연했던 백서우는 출연 당시 우월한 외모와 똑부러지는 말 솜씨로 인기를 끌었다.point 13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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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하는 서우는 내년 8살이 돼 초등학교에 입학할 예정이다.

 

#4 윤민수 – 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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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빠!어디가?’
JTBC ‘나의 외사친’

MBC ‘아빠!어디가’에서 맹활약했던 윤민수 아들 윤후는 내년 중학교에 입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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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출연 당시에는 엄마가 보고 싶어 엉엉 울던 7살 유치원생이었지만 무럭 무럭 자라 후는 벌써 초등학교를 졸업해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최근 윤후는 JTBC ‘나의 외사친’에 출연해 윤민수를 점점 닮아가는 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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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성동일 – 성준 

point 71 |
MBC ‘아빠!어디가?’
point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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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업을 바꿔라’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나이 답지 않은 성숙함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point 13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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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답지 않은 점잖은 모습으로 ‘성선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성준은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윤민수 아들 윤후와 동갑내기로 올 해 중학교에 입학한다.

 

#6 이종혁 – 이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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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종혁 인스타그램

MBC ‘아빠!어디가’에서 동생 준수와 함께 얼굴을 비췄던 이종혁 아들 이탁수는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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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던 그는 투니버스 채널 어린이 예능에 출연하며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올 해로 17살이 되는 그는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