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김재환이 초보 코디로 활약하며 허당미를 뽐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가수 김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재환은 홍대에서 박나래와 일러스트레이터 의뢰인을 위한 집을 찾아다녔다.
박나래와 집을 보던 중 김재환은 “채광이 뭐예요?”라며 “채광이 많이 들어올수록 좋은 거냐”라고 물었다.
이어 건식 세면대를 보고 “건식이 뭐에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화장실엔 건식과 습식이 있다”라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그러자 노홍철은 “두 분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찍었다. 인턴 코디 자세가 좋아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