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에서 좋은 활약상을 이어나가고 있는 ‘정찬성’ 선수를 응원하기위해 ‘박재범’이 미국에 갔다가 봉변을 당한 사건이 있었다.
AOMG에서 에이전시를 맡고있는 정찬성선수를 보기위해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UFC 248 경기회장에서 오르테가에게 뺨을 맞은 것이다.
오르테가는 관중석에 있던 박재범에게 시비를 걸었으며, 뺨을 때린것이 확인되었으며, 오르테가는 통역이 잘못되어 오해했었다며 발뺌했다.
이에 대해서 정찬성선수는 공개적으로 오르테가를 “때려눕혀주겠다”며 분노를 감추지못했다.
이와같은 일이 일어난 다음날인 9일에는 박재범은 SNS를 통해 그에대해 안부를 걱정하는 한 팬의 질문에 답을 했다.
해당 팬은 난데없이 뺨을 맞은 박재범에게 “그(오르테가)를 고소하지 않을 거야?” 라고 질문했으며, 박재범의 대답은 한 순간에 오르테가를 ‘루저’로 만들어버렸다.
박재범은 “아니…나는 나보다 덜 가진 사람을 고소하지 않아” 라며 오르테가를 한 순간에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발언을 했다.
먼저 시비를 걸은 오르테가는 이 사건이후 각종 커뮤니티에서 ‘소인배’, ‘박재범보다 덜 가진 놈’ 이라는 수식어가 붙어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