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빅클럽 출신인 축구선수들이 k-리그 이적을 진지하게 고민중이라는 반가운 소식이다.
10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서는 맨유 출신인 나니, 안토니오 발레시아 등이 k-리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다른 아시아 지역들의 러브콜을 받았던 발렌시아는 그중에서 k리그를 염두에 두고 이를 알아보는 중이라고 해 관심을 높혔다.
박지성과 형, 아우로 부르는 지간이기도 한 이들의 k-리그에 대한 관심에 축구팬들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축구선수 모두 바로우는 최근 전북과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k 리그에 대한 열풍이 말 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빅리그들이 코로나 때문에 리그 시작을 미루고 있는 가운데 k-리그는 철저한 방역과 클린한 시스템을 겸비하며 전 세계로 생중계되며 놀라움을 자아냈고, 이에 많은 EPL 유명 선수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향후 소식에 귀를 귀울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