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인 박경림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박경림은 최근 자신의 개인 SNS에 넷플릭스의 새로운 시리즈 ‘오징어 게임’ 제작 발표회를 진행하며 찍은 사진 몇 장을 게시했으며, 과거에 비해 홀쭉해진 얼굴과 몸매를 보여줘 많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러한 사진을 본 박경림의 가장 가까운 동료 박슬기도 “우리 언니 살 그만 빼 박경림이 1g이라도 이 세상에서 없어지는 게 싫단 말이야”라고 말하며 그녀의 달라진 모습을 실감케 했다.
이러한 화제에 대해 박경림은 “사실 엄청 달라진 것은 아닌데 생각 보다 많이 화제가 되어서 쑥스럽다”, “갑자기 다이어트를 한 것은 아니고 10년이 넘게 요가와 PT를 받으며 운동을 하고 있다. 조명이나 헤어스타일 등이 기존의 사진과 달라 더 그렇게 보인 것 같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박경림은 “요즘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인데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지금처럼 열심히 활동하고 다양한 도전을 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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