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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뉴질랜드 청정지역 수준’… 최근 박미선이 공개한 웃지못할 헤프닝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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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스탠드업’ 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출연했다. 그녀는 방송에 나와 자신이 겪은 황당한 일화를 공개하며 많은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스탠드업 이미지

 

세상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떠들썩한 상황 속에서 그녀는 철저한 자가격리를 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녀는 자가격리와 동시에 자신이 챙기지 못했던 건강상태도 체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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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은 산부인과를 찾아가 검사를 진행했고 결과를 문자로 받았다. 문자의 결과는 충격적이였다.

 

바로 본인이 인유두종 바이러스 양성이 나온것,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100%는 아니지만 성관계로 인해 감염이 되는 바이러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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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업 이미지

 

이어 그녀는 ‘ 너무 억울하고 분했다. 나는 오래전부터 남편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한 사람인데 , 내가왜? 나는 거의 청정 지역 뉴질랜드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며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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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하지만 그녀의 걱정은 금세 사라졌다. 바로 병원측에서 문자를 잘못 보낸것이였다. 그녀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고 웃지못할 헤프닝이였다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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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 뉴질랜드 ㅋㅋㅋㅋㅋㅋㅋㅋ’ , ‘ 사회적 거리두기ㅠㅠㅠ남편이랑ㅋㅋ큐큐큐’ , ‘ 병원측이 사과해야지!!’ , ‘ 아 진짜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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