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하고 세뱃돈 받아가세요~’
개그맨 박미선이 인스타에 올린 게시물이 화제가 됐다.
그는 “세배하고 세뱃돈 받아가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 한 장과 글을 게시했는데, 파격적인 조건이 제시되어 화제가 됐다.
사진에는 ‘1월 22일(수) 오후 2시– 6시 홍대 앞 거리’라고 시간과 장소가 적혀있다.
그랜절(물구나무 절)을 하면 5만원, 한복절은 3만원, 일반전을 1만원을 지급하겠다는 소리다.
그는 “설엔 세배지 ㅎㅎ 세배하고 세뱃돈 받아가세요. 인사도 하고 세뱃돈도 받고”라며 “세뱃돈 많이 준비해 갈거게요 ㅎㅎ 홍대거리에서 봐요”라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끝으로 “PS :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께는 제가 세배 할게요 ㅎㅎ 오세요 다들!!! 얼굴 봅시다 !!!”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튜브 시작하나보네요”, “근무시간대라 학생들만 가능할듯..”, “한복이 어딧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