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재테크의 신이라고 불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수민이 64억 벌어들인 방법’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과거 한수민은 돈암동에 위치한 허름한 빌딩을 29억원에 매입해 원래있던 편의점과 노래방을 없애고 스타벅스를 입점시켜 2년 8개월 뒤 47억원에 매각해 시세차이가 무려 18억원이 났다.
또 한수민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건물을 173억 5000만 원에 매각했다.
한 씨는 만 5년 3개월 전 기존 건물과 주차장 부지를 총 89억 원에 매입한 뒤,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5층짜리 건물을 지었다.
그 자리에 스타벅스를 입정시킨뒤 5년 3개월 뒤 173억 5000만 원에 매각했다.
신축 비용 21억 원을 제하면 시세차익은 63억 5000만 원으로 추정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심 재테크의 신이네 이분”, “무조건 다 스타벅스를 입점시키네”, “헐….진짜 머리 좋다”, “진짜 머리아팠겠다 저렇게 만들기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