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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멱살 잡던 박명수 당황하게 만든 ‘어깨 끈’의 정체 (영상)


광희의 폭소만발한 순간이 재조명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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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연예인 브라끈 노출 레전드’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MBC ‘무한도전’

의도치 않은 노출을 하게 된 주인공은 바로 그룹 ‘제아’ 출신 방송인 광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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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방영된 MBC ‘무한도전’에선 유재석이 “멤버 중 하나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제보를 소개했다.

MBC ‘무한도전’

이날 유재석은 “강남 압구정 모 주차장에서 무한도전 멤버가 운전하는 차량에 미모의 여성이 탑승했다”고 제보 내용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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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고있던 광희는 당황하며 어쩔 줄을 몰랐다.

MBC ‘무한도전’

옆에 앉아있던 박명수는 광희를 추궁하기 위해 멱살 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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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실수로 광희의 어깨가 노출되었고, 정체 불명의 끈이 등장했다.

MBC ‘무한도전’

박명수는 “브라자… 브라자를 이 자식이”라며 카메라를 향해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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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던 멤버들 역시 “이게 뭐야”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MBC ‘무한도전’

광희 어깨에 있던 끈의 정체는 ‘마이크 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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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마이크 끈의 위치가 어깨에 걸쳐져 있어 오해를 샀던 것이다.

MBC ‘무한도전’

재조명받고 있는 폭소만발한 순간은 아래 영상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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