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으로 시작해 이제는 메이저예능인이 되어버린 ‘장성규’가 이번에는 MBC에서 한 폭탄발언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장성규는 MBC의 새 예능프로그램인 ‘끼리끼리’에 출연하여 MBC를 디스하는듯한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의 새 예능프로그램인 ‘끼리끼리’는 독특한 특징을 가진 10명의 연예인들이 팀을 이뤄 대결하는 예능이다.
장성규는 해당프로그램에 합류하여, 그의 커리어 처음으로 MBC ‘일밤’에 진출했다.
프로그램MC인 ‘박명수’는 장성규에게 “어떻게 아나운서가 되었냐”라며 질문을 던졌는데, 장성규의 답이 뼈를 때렸다.
장성규는 “MBC에서 떨어지고 JTBC 스카우트 됐다”라며 MBC를 저격했으며, 이에 대해 박명수는 “악감정 있나?”라며 되묻기도했다.
박명수가 떨어트린사람들에게 보여주겠다 하는 것이 있냐고 묻자, 장성규는 “그 사람들 적폐들이라 다 나갔다”라며 여전히 물오른 선넘기를 보여주었다.
장성규의 발언들 덕택에 MC를 맡은 박명수는 “장성규랑 방송 못하겠다”라며 제작진에게 하소연하기도해 웃음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