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홍보모델로 활동하여 일명 ‘박명수 스터디카페’로 유명한 스터디카페가 최근 엄청난 성장세에 있다는 소식이 화제다.
해당 업체에 따르면 뉴욕 공립 도서관을 컨셉으로 구현한 공간 구성으로 개점 초기부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공부시설로서 독서실은 너무 답답한 분위기가 있었고, 카페는 공부하기엔 조금 소란스러운 문제가 있었다.
카페공간과 열람실을 구별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이 뿐만 아니라 만화방에서나 보던 소굴방이나, 단체로 공부할 수 있는 그룹 스터디룸까지 제공하면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시간당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2시간에 3천원, 100시간에 11만원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해당 시간동안 내부에 설치된 커피, 음료 기기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반응들로 JTBC ‘취존생활’이라는 방송을 탔고, 이 후 전국 약 50개의 가맹점이 생겼다고 한다.
이에 누리꾼들도 ‘2시간에 3천원이라니… 가격 대혜자’, ‘왠만한 카페보다 나을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