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산다’ 멤버인 한혜진, 이시언, 성훈, 기안84와 함께 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성훈 오빠 사진 찍을 땐 제발 그만 좀 먹어요. 제발. 얼장님이 주신 생일 선물은 잘 때만 입을게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가오는 박나래의 생일을 맞아 미리 무지개 멤버들과 파티를 연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박나래는 얼굴살이 쏙 빠져 핼쑥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박나래의 소속사는 박나래가 “지난달 30일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이 좋지 않아 1박 2일간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며 “1일 오전 퇴원, 의사 소견에 따라 이번 주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일주일간의 휴식 끝에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복귀해 회복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나래의 생일 맞아 오랜만에 회동한 한혜진, 이시언, 성훈, 기안84도 각자 박나래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