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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만 출현했는데 존재감 터진 ‘박새로이 아버지’, 방송이 대박나자 큰 결심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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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에 박새로이 아버지의 행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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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스에 단 1회만 등장했는데도 존재감이 굉장했던 배우 손현주 (박새로이 아버지 역할) 가 이태원클라쓰에 다시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손현주는 이태원클라쓰 첫화때 박새로이 아버지로 등장하여 박새로이를 자랑스러워하고 지지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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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사고로 사망하는 장면까지도 현실감 있게 연기하여 그의 연기력에 대한 찬사는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태원클라쓰

9일에 조이뉴스 24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배우 손현주는 이태원클라스 방영 이후 특별출연 촬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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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화기애애하게 마무리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태원클라쓰

이날 방송분은 다음주중에 공개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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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박서준은 이전 ‘악의 연대기’ 영화에서 손현주와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이태원클라쓰 특별 출연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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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

박서준은 손현주에 대해 ” 너무 감사한 분이다. 선배님 덕분에 이태원클라쓰 시작부터도 감정 몰입이 잘 잡히고 풍부해졌다고 생각한다” 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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