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18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박성광은 미모의 연하 여자친구와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회사에 다니는 일반인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의 여성이라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광의 소속사 ‘SM C&C’는 “오늘은 기쁜 소식 한 가지 전해 드린다”며 “오는 5월 2일 토요일에 박성광 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point 199 | 1
이어 “예비 신부는 7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오던 중 작년 가을 무렵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며 “예식은 양가 가족들 및 가까운 지인들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를 만나게 된 박성광씨에게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성광은 송이 매니저가 퇴사한 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