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는 걸그룹 멤버들은 어떻게 몸매 관리를 하는걸까?
AOA의 찬미가 자신이 먹는 다이어트 식품 리뷰에 나섰다.
지난 5일 찬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찬미찬미해 likeCHANMI’에 다이어트 식품 리뷰 영상을 게재했다.
찬미는 “문의가 많이 들어와서 다이어트 식품을 주제로 준비했다. 맛 있는지, 기능이 좋은지 소개한다”고 영상의 취지를 설명했다.
찬미는 주식으로 도시락을 먹는다고 소개했다.
일주일 식단에 맞춰 7개의 도시락이 한 세트로 나오는 제품을 애용한다고 한다.
찬미는 “도시락이 1~7번이 있어서 하루에 하나씩 먹으면 일주일치”라고 설명했다.
음식을 고를 때 찬미는 탄수화물과 나트륨, 단백질 함량과 야채가 있는지를 주로 보는데 해당 제품이 이 기준에 맞아 선택하게 됐다고 한다.
그 다음으로 찬미가 추천한 음식은 고구마볼이었다.
찬미는 “하나 다 먹으면 배부르다”며 “탄수화물 함량이 높지 않고, 지방이 하나도 없다”며 간식 용으로 추천했다.
뜻밖의 식품도 등장했다.
바로 땅콩버터다.
찬미는 “오해하실 수 있다”며 “다이어트할 때 지방이 무조건 필요하다. 너무 안 먹어도 살이 안 빠진다. 보통 아몬드를 권한다”고 설명한다.
이어 그는 “그런데 전 단 게 너무 먹고 싶을 때 땅콩 버터를 먹는다. 미니 식빵과 먹으면 좋다”며 “단, 과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곤약 면 제품을 애용한다고 소개했다.
불닭 비빔, 짜장 맛, 다이어트 떡볶이 등 다양한 제품이 등장했다.
찬미는 “곤약면을 물에 많이 헹구면 좋다”며 “어정쩡한 온도로 먹으면 곤약 맛이 너무 나더라. 그러면 거부감 들더라. 얼음에 씻어서 먹으면 비빔면 맛이 나서 좋더라”라며 자신만의 꿀팁도 전했다.
닭가슴살 칩, 프로틴 바 등 다양한 다이어트 식품에 대한 ‘솔직’ 리뷰, 영상으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