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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에서 펄+쥬얼리+코코넛 잔뜩 올린 ‘망고 실크빙수’ 출시


공차의 ‘실크 빙수’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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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공차 코리아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실크 빙수’가 출시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페이스북 ‘공차 코리아’

공차의 실크 빙수는 실크처럼 부드러운 얼음이 특징이다.

올해에는 리얼 망고 빙수와, 팥 빙수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공차 공식 홈페이지

특히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은 것은 ‘실크 리얼 망고 빙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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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간 실크 얼음 위에 리얼 망고 과육이 올려져 있다.

공차

뿐만 아니라 공차 특유의 타피오카 펄과 망고 쥬얼리, 코코넛 등의 토핑이 첨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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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 빙수만 먹어도 공차 토핑의 식감을 전부 느낄 수 있는 것이다.

페이스북 ‘공차 코리아’

더불어 공차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실크 빙수를 구매시 스탬프를 더블 적립 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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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멤버쉽 회원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이다.

페이스북 ‘공차 코리아’

누리꾼들은 “이번 주에 당장 날 잡아라”, “망고 한 번 먹어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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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실크 리얼 망고 빙수’와 ‘실크 팥 빙수’는 각각 9,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