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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사람들 ‘벚꽃 놀이’ 못 오자 대신 나와 벚꽃 만끽하는 귀염둥이 청솔모.jpg


Twitter’MSM_810′

 

4월 봄이 다가오면서 벚꽃이 활짝 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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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려 놀러나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밖에 쉽게 나갈수가 없는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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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벚꽃을 보기를 기대했겠지만, 일부 벚꽃 축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축제 자체를 취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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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아쉬워하고 있지만 이를 반기는 이도 있다.

 

바로 귀여움을 한몸에 받고 산에서 여유롭게 활보하는 ‘청솔모’가 그 주인공이다.

 

Twitter’MSM_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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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일본의 한 트위터리안은 일본 이노카시라 자연 문화원에서 홀로 벚꽃 놀이를 즐기고 있는 청솔모의 귀여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Twitter’MSM_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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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는 청솔모가 나무에서 내려와 벚꽃 가지를 손으로 잡아 향기를 맡으며 봄을 느끼고 있다.

 

청솔모는 벚꽃의 향에 심취했으며, 입으로 물어뜯으며 맛을 음미하기도 했다.

 

Twitter’MSM_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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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 너무 귀여워서 미칠 것 같아”, ” 세상에 혼자 만끽하네 귀엽다”, ” 벚꽃 구경 가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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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MSM_810′

 

청솔모가 여유롭게 벚꽃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잠잠해져 다시 예전처럼 마스크를 쓰지 않고 벚꽃 향기를 맞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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