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청각장애인인 내가 랜챗하다 무당女에게 들은 소리
과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들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끄는 글을 작성한 A씨는 “청각장애인인 내가 랜챗하다 무당女에게 들은 소리”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신이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한 A씨는 랜덤채팅을 하다가 여성 무당에게 들은 소리가 있다면서 설명했다.
해당 사연을 말하기 전에 A씨는 정말 실화며 자신이 청각장애인인게 확실하다고 전했다.
A씨는 “난 청각장애인이야. 태어날 때부터 그런 건 아닌데 점점 청력이 안좋아지더니 이제 보청기를 안 끼면 아무것도 안 들려”라면서 유의해서 들으라고 당부했다.
“저도 청각장애인이라서 반가웠는데 무서운글 보니까 별거 아니다 싶었는데
문자 보니까 이건 영 아니네요 ㅎㄷㄷ…
스토커하고 맞먹네…내 스토커 생각하니 오싹하고 등에 막 한기 날정도인데
님이 오죽하면..ㅠㅠ 그래도 다시 안만나면 되니까 조심하세요~
저는 청력 아예 없어서 보청기 껴도 안들려요 다만 진동으로만 들리는데
저 받아줄 곳이 없어서 그래도 수화통역사로 일하고 있어요 ^^ 톡에서 동지를 보니 너무 반갑네요~”
“글쓴이님 살아계시죠?”
“오오미 요즘은 정보화시대라
귀신도 랜선타고 전파된당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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