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명동에 새로 생겼다는 ‘허니버터아몬드’ 매장의 내부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외부도 굉장히 화려하고 멋있지만, 작성자 A씨는 “예상치 못하게 내부가 생각보다 굉장히 잘 되어 있었고, 뉴욕에 있는 허쉬스 초콜렛 월드나 M&M 월드 같았다”라고 말했다.
쿠키앤크림 아몬드 캐릭터는 물론, 많은 인기를 끌었던 흑당밀크티아몬드도 판매하고 있었다.
심지어 ‘인절미아몬드’, ‘그린티라떼아몬드퍼프볼’, ‘티라미수아몬드’ 등 시중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었다.
게다가 누구나 원하는 만큼 시식을 해볼 수 있을 정도로 시식대가 채워져 있으며 맛별로 시식을 해볼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스토어 내부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할 만한 모습의 ‘과자 나라’ 형태를 자랑한다.
다만 부지가 생각보다 크지만 구경하다 보면 중간 중간 덜 채워진 공간이 있어 오픈한 지 얼마 안된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흠이다.
대망의 ‘MD존’까지 존재하니 아몬드만 맛보지 말고 귀여운 제품들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