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주 신기하고 새로운 물체들로 둘러싸여 살아간다.
그런데 가끔씩은 그런 것들을 까먹게 되는 듯 하다.
하루하루 살아가기 급급하다보니 잠깐 멈춰서서 꽃 냄새를 맡는 것도 어려울 뿐더러, 꽃 안을 들여다보는 것은 더더욱이나 힘들다.
그렇다면, 여기 당신을 대신해 ‘호기심’을 해결해줄 사진들이 있다.
평소에는 가까이 다가가서 그 안을 자세히 들여다볼 생각을 하지 못했던 신기하고 아름다운 것들의 이면까지 다 보여줄만한 사진이다.
아래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보자.
#1. 전자 현미경으로 본 ‘소금’ 알갱이
#2. 스위스에서 본 커다란 ‘얼음’ 수정들
#3. 가까이 찍은 딸기의 겉면
#4. 각 행성마다 다른 ‘오로라’들
#5. 깨끗이 씻은 ‘심장’의 모습
#6. 유리개구리의 모든 ‘장기’들
#7. 사자의 털을 밀었을 때
#8. 모아이 석상의 ‘몸체’
#9. 시각 장애인을 위한 지구본
#10. 밖에서 놀고 온 아이의 손에 있는 미생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