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31)’ 가 출간한 본인의 사진집이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지난 7일, 그녀가 자신의 특별 자서전을 지난 6일부터 출간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발매된 리한나의 사진집은 11만1천달러, 한화로 약 1억3천만원의 가격에 출고되었다.
해당 사진집은 840페이지에 달하는 그녀의 자서전과 1000장이 넘는 그녀의 사진들이 함께 구성된 물품이다.
또한 구매품목에는 휘황찬란한 손 모양의 대리석 받침대가 포함되어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리한나는 가장 저렴한 가격인 150달러에 판매하는 클래식 버전뿐만 아니라, ‘초대형 최고급 에디션’을 포함하며 몇 가지 버전을 출시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초기 물량이 완판됨과 동시에 10명의 구매자에 대한 관심도 쏟아졌다.
9명의 구매자는 현재 공개되지않았지만, 한 사람은 그녀의 친구인 래퍼 ‘카디비(Cardi B)’ 로 지난달에 열린 리한나의 ‘클라라리오넬재단’ 행사에서 11만1000달러의 작품을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