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구찌’의 여름 신상이 주목 받고 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뭔가 복주머니st 구찌신상’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구찌에선 ‘투워즈 더 선(TOWARDS THE SUN)’이라는 신상 컬렉션을 출시했다.
구찌의 설명에 따르면 ‘아카이브 바이아데라 스트라이프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패브릭 소재의 패션 소품’이라고 한다.
그러나 해당 디자인을 확인한 한국의 소비자들은 ‘복주머니가 생각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빨강, 노랑, 초록, 파랑이 교차되어 있는 스트라이프 무늬는 전통적인 미를 떠올리게 한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명절 선물 포장해야할 것 같다”, “한우 구매하면 주는 가방 같음”, “조각보인가요?”, “돗자리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2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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