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피운 여자친구의 차를 긁은 남자의 사연이 화제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충격적인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she cheated on me so i keyed her car pic.twitter.com/QIdwg6EEMx
— Product (@BeatsByProduct) October 19, 2018
이는 지난 2018년 미국에서 벌어진 일이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바람을 피운 여자친구의 차를 긁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마치 늑대인간이나 공룡이 지나간 듯 보이는 놀라운 차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도무지 어떤 연장을 썼는지 추측도 불가능하다.
해당 남성이 누구인지, 어떤 도구를 사용해 긁었는 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을 본 전세계의 누리꾼들은 “넌 늑대인간이랑 사귀었냐?”, “아무리 봐도 울버린이 나온 거 같은데”, “얼마나 커다란 열쇠를 쓰면 저런 모양을 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