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로 변신한 ‘블락비’ 피오가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아이유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아이유의 ‘잼잼’이 문제로 출제됐다.
문제를 접한 피오는 갑자기 “사장님~”이라고 외치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피오는 최근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에서 아이유와 호텔 사장과 직원으로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옆에 있던 김동현은 피오가 왜 아이유를 ‘사장님’이라고 부르는지 모르는 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붐은 “피오가 인연도 있으니 잘 맞추고 활약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피오는 아이유 노래를 들으며 내내 미소를 짓는 등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심지어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잘 계시죠”라며 아이유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다”, “델루나 벌써 그립다”, “피오 귀여워”, “사장님이랑 정이 많이 들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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