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송대익이 ‘피자나라 치킨공주’ 주작 논란 이후 매일 같이 배달 테러를 당한다고 호소했다.
지난 13일 송대익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치킨 피자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송대익은 “고민을 했는데 말씀을 좀 드려야될 것 같다”며 치킨과 피자 상자들을 가지고 나왔다.point 131 | 1
이어 “내가 진짜 그 간에 엄청 많은 일이 있었다. 근데 그 중 하나가 어떤 팬 분이 매일 같이 우리 집에 치킨이랑 피자를 배달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처음에 송대익은 배달을 선물로 받아들여 감사한 마음이었다고 한다.
그는 “무슨 올드보이 군만두를 주시는 것 같다. 1,2,3주 지나니 응원하는게 아니겠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시는 거 매일 같이 다 먹긴 했다.point 102 |
버리기는 아까우니까 (상자도) 매일 쌓아놨다.point 21 | 이러다 진짜 (제 몸이) 거대해질 것 같다.point 39 | 그 정도니까 이제 그만 보내주셨으면”이라 당부의 말을 건넸다.point 72 | 1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양심도 없다.point 103 |
다른 사람한테 미안하지도 않나”, “반성 좀 하시죠.point 35 | 매일 같이 매니저랑 웃고 떠드는게 반성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7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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