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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멕시카나’ 모델 되자마자 ‘표절’ 논란 생긴 이유.jpg


가수 강다니엘이 멕시카나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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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멕시카나 NEW 모델 강다니엘’이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멕시카나
멕시카나

최근 강다니엘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멕시카나와 전속 계약을 채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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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는 “강다니엘은 2017년 그룹 워너원 멤버로 이미 멕시카나 모델 활동을 한 적 있다”며 “당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계약 이유를 밝혔다.

멕시카나
멕시카나

그런데 강다니엘의 새로운 홍보 사진이 뜨자마자 온라인상에서는 의외의 논란이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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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들고 있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애니메이션 ‘뽀로로’와 유사했기 때문이다.

만화 ‘뽀로로’
멕시카나

강다니엘의 팬들은 “어디서 많이 본 색조합이다 했는데 완전 뽀로로다”, “멕시카나 해명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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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9doK__D
스타토이

또한 강다니엘과 뽀로로를 합성하며 ‘레전드짤’을 생성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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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논란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뽀로로 뭐냐 엄청 귀엽다”, “뽀로로에서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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