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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사회핫이슈

성형외과 의사들,”수술실 CCTV 설치하면 의사들이..” CCTV 설치를 반대하는 성형외과 의사들


유령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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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의사미용 성형 실습 수단..”

 

성형수술이 유행하면서 성형수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성형외과가 늘어나고 전문의가아닌 초보 의사의 유령수술로 사망자까지 연이어 발생하여 성형수술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연합 뉴스

개선방안으로 대표적인 것은수술실 내 CCTV 설치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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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를 설치함으로써 마취상태라 자신의 성형수술을 집도하는 의사가 바뀌어도 모르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의사들은 이런 개선방안을 부담스러워한다.

 

MBN ‘황금알에 나온 성형외과 전문의는 이러한 주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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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는 의사들을 위축시킨다라는 주장이다.

이하, MBN ‘황금알’

그는수술실에 CCTV가 설치되면 의사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어렵다수술 시 의사들이 위축될 수 있다는 주장으로 뒷받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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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의사는수술실 CCTV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어긋난다의사, 환자, 보호자 간의 신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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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수술은 가능하나 최대한의 능력 발휘가 어렵다고 말했다.

끝으로 “수술실 CCTV로 의사들이 위축감이 발생해, 수술을 진행하는 의사가 감소할 것이다”라는 추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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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패널은 “운전하는 차 안에 블랙박스를 답니다”라며 “그렇다고 운전하는 사람이 줄지 않아요”라고 의사들이 제시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말 잘했다. 블랙박스 있다고 운전안하냐”, “그놈의 신뢰는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문제”, “자신의 자식들이 성형한다하면 직접하거나 CCTV있는 곳가서 할 사람들이 ㅉㅉ” 등 의사들의 주장을 지적하는 반응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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