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효림이 예비신랑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던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나 혼자 한다’ 특집으로 김동완, 박지윤, 서효림, 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기도 한 예비신랑 정명호와 열애설이 났던 날을 회상했다.
서효림은 “사생활 기사가 처음이라 당혹스럽고 스트레스가 있었다”며 “그런데 예비신랑이 이미 연예정보 기사들을 보고 댓글까지 정독하고 ‘잘 나왔다’며 좋아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서효림은 예비신랑의 보도 사진이 과거 김수미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옛날 사진이라 ‘교체’를 희망한다고 전했다.point 204 | 1
서효림은 예비신랑이 직접 선택한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모두 다른 사람 같다며 사진 교체에 적극 찬성했다.
이날 서효림은 예비 시어머니 김수미와의 특급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서효림 씨 결혼을 앞둬서 그런지 얼굴이 확 피어서 좋아보여요”, “입이 귀에 걸렸네ㅋㅋㅋ 임신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