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하다보면 수많은 업무들을 경험 한다.
그 중 알바생이 피할 수 없는 업무 중 하나는 바로 계산이다.
식당이나 , 물건을 파는 가게나 어디서든 결제업무는 수행해야한다.
최근 커뮤니티에 올라온 알바 결제와 관련된 한 게시글이 논란이 되어 많은 누리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글은 ” 영수증 버리라고 휙 말하는 예의없는 젊은이들” 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이어 “명령해놓고 인사도 없이 휙 나가는 것이 절대 정상이 될수는 없다.” 고 말했다.
이어 글쓴이는 ” ~주세요” 가 잘못된 언행이라며 지적했다. 어른들한테는 못쓰고 자기가 돈대는 곳에 명령체로 쓰는것이라며 무례함을 주장했다.
이어 ” 본인이 다니는 회사 부장님에게 ‘ 내일 본사로 와주세요’ 라고 말해보죠? 욕먹겠죠?” ” 부장님에게 해서 욕먹을 말은 평소에도 사회에서 안쓰는 것이 좋습니다. “라고 얘기했다.
이어 영어까지 사용해 젊은이 들이 사용하는 언행에 대해 지적했다. “영어에서도 Please는 반말이고 의문형은 공손입니다. 왜냐면 영수증을 소액은 안주는데도 많고 주는 경우 명령을 꼭 안해도 옆에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는데 결제를 완료하기도 전에 명령투로 말한 후 인사도 없이 가는것은 무례하다.” 라고 얘기했다.
이어 몇차례나 인사를 안한것과 명령투를 사용한것에 대해 화를 내며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 꼰대다. 꼰대가 나타났다.” , ” 서비스직 하지마세요” , ” 말투 차이지” , ” 기분나쁘게 말하는 사람도 있음” 등 서로 다른 의견들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