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아동 성추행 피해자에게 꽃뱀이라고 한 성폭행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13세 미성년자 성폭행범이 한 이야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기 꽃뱀에 당했다는 전자발찌 착용자”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13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정씨는 MBC PD수첩에서 취제를 나오자 “동네에 소문내려고 하는 거에요?” “우리 같은 사람 불쌍한 사람인 거 뻔히 알면서”라고 하는 등 범죄자로서의 죄책감이나 반성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심지어 전자발찌를 착용하는 것에 물집이 생기고 빨개지고 아프다며 불평을 늘어놓기 바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전자발찌가 있어도 언제든지 다시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듯이 이야기 하며 전자발찌가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피해 아동들에게 평생 상처를 준 것 아니냐는 제작진에게 “아니 그러면 어쩔 건데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래 사진은 위 글의 첨부된 실제 내용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살게 해줘요..? 그냥 죽여주세요…” “저런 것들이랑 같은 공기 마셔야 된다는 게 절망스러워” “죽여야함 전자 발찌도 과분해” 등의 분노가 가득 담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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