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한창 시작되었다고 불리는 이탈리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이탈리아의 시장들은 국민들에게 외출금지와 사람들과의 모임금지를 선언했다.
하지만 무한긍정 마인드인 이탈리아 국민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에 화가난 시장들의 발언이 화제다.
모임 금지 선언을 무시한 채 졸업파티를 연다는 소식을 듣자 경찰을 부르겠다는 모습이다. 한편으론 웃음이 나지만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다.
그의 손짓과 표정에서 깊은 분노가 느껴진다. 사람들이 안하던 행동을 하자 이해할 수 없었던 시장은 경고 메세지를 보냈다.
외출금지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미용실에 가고 강아지를 산책시키자 이를 비꼬며 경고했다. 그들의 재치있는 말투에 웃음이 나기도 하지만 다시 한번 더 심각성을 받아들여야 한다.
심지어 욕설까지 등장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 개빡친듯 ㅋㅋㅋ’ , ‘ 웃기긴한데 진짜 심각하게 좀 받아들여라’ , ‘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단한듯’ , ‘ 고소당해도 할 말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