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SNS문화가 발달하면서 우리에게 찾아온 변화가 하나 있다.
바로 인터넷 방송이다.
아프리카TV , 트위치 , 유튜브등 인터넷 방송매체가 늘어나고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지자 BJ 또한 연예인 못지않게 많은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중 인기 BJ인 양팡이 자신의 개인 SNS에 올린 글이 현재 화제가 되고있다.
양팡은 자신의 개인 메신저로 배달 음식점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과 한 카톡을 공개했다.
직원은 카톡으로 팬이라며 본인 음식점의 맛평가를 부탁했다. 이에 양팡은 이런 사적인 연락은 불편하다고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직원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맛평가를 부탁했고 사적으로 연락을 하지 않겠다고 다시 카톡을 보냈다.
양팡은 개인 방송국 게시판에 카톡 캡쳐본을 공개하며 ” 퀵 배달원도 전에 번호 맘대로 전화하고 그러더니 이제는 가게 직원까지 이러는 거는 조금 아니지 않나” , ” 3개월 주기로 번호를 바꿔야겠다.” 라고 글을 게시했다.
이런 양팡의 글에 누리꾼들은 ” 소름이다” , ” 예의가 없는듯” , ”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