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101 1위, ’워너원’의 센터였던 강다니엘이 첫 번째 미니앨범 ‘CYAN’으로 돌아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런데 최근 진행한 팬들과의 소통인 ‘브이앱’에서 팬들의 주접에 그대로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 주접에 흘러내리는 강다니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영상과 함께 올라왔다.
올라온 영상에는 한 팬이 댓글에 “강다니엘 가만히 좀 계세요”라고 올렸다. 이어 “저의 사랑의 화살이 빗나가지 않게…”라고 덧붙였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개웃겨 목소리떨리는거도개웃겨 ㅇㅏ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BiveuumaHC
ADVERTISEMENT — 강냉 (@oripeach) March 29, 2020
오글거리는 팬의 주접을 읽은 강다니엘은 감격스러움과 오글거림에 그대로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런데 댓글에는 온통 ‘팔뚝’ 천지였다. ‘입틀막(입을 틀어 막다)’을 하며 흘러내리는 모습에 강다니엘의 두 팔뚝이 모두 드러났기 때문이었다.
네티즌들은 “팔뚝 진짜 시선강탈이다..”, “팔뚝 생각나서 다시 들어왔다”, “주접도 주접인데 스스로 읽고 녹아내리는게 킬링 포인트다 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