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 아이돌로 뽑히는 ‘방탄소년단’의 인기 멤버 지민과 그에 못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수 하성운이 함께 휴가를 보낸 듯한 정황이 포착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둘이 함께 여행을 다닌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된 것이다.
이 두 사람은 ‘우정패딩즈’ 멤버로 평소에도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하성운, ‘빅스’의 라비, ‘방탄소년단’의 지민, ‘엑소’의 카이, ‘샤이니’의 태민 등이 속한 친목 모임인 우정패딩즈는 같은 패딩을 맞춰 입으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들 중 특히 지민과 하성운은 사이가 각별하여 이번에는 휴가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유람선에 승선하여 분위기 있게 노을이 지는 해질녘을 즐긴 이 두 사람은, 지는 해를 배경으로 일명 ‘감성샷’도 남겨 이를 각자의 SNS 계정을 통해 각각 공개하였다.
함께 휴가를 즐기고 돌아온 두 사람의 인증샷에는 팬들의 댓글이 넘쳐났다.
휴가마저도 함께 할 정도로 뜨거운 이들의 사이를 응원하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