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의 이름을 두고 “돈까스 스타게티 스테이크”의 줄임말이라는 루머(?)가 많았다.
과거 돈스파이크는 박나래의 복붙쇼에 등장해 이에 대해 해명했다.
그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그는 “방송에서 워낙 재밌게 사용되다 보니 따로 부정을 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며 말을 시작했다.
돈 이라는 이름은 이태리의 대부 같은 느낌을 위해 지었다고 한다.
이는 강한 남자를 부르는 호칭이라고.
예로 돈키호테를 들기도 했다.
이에 반해 스파이크는 무슨 의미냐고 박나래가 질문하자,
반전으로 “그냥 세 보이려고” 지었다는 대답을 내놓아 시청자들을 웃음에 빠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돈스파이크의 이름 인터뷰는 여기서부터 놀라운 전개로 이어졌다.
사실 그는 새 해석이 마음에 더 들었다고 한다.
처음 시작은 당황스러웠지만,
지금은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네 작명보단 해석이죠”
결론은 돈까스 스파게티 스테이크가 맞는 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