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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업’ 선언한 ‘엘깜비오’ 청파동 피자집 사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피자집 사장 황호준 씨가 임시 휴업을 선언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2일 황호준 씨는 인스타그램에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편에 소개되면서 화제의 장소가 된 이곳 엘깜비오는 앞으로 새단장을 통해 고객 여러분에게 더욱 새롭고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잠시 휴면에 들어갔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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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innopreneuer’

이어 황 씨는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을 다시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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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목식당’

누리꾼들은 “새로워진 모습 기대할게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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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목식당’

한편 황호준 씨는 지난 1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서툰 영업 방식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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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솔루션 중단까지 됐지만 황호준 씨는 SNS를 통해 “앞으로 최소 2년간은 영업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며 폐업을 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