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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동시’급으로 예쁜 35개월 ‘윌리엄’의 말말말.jpg


윌리엄의 어휘력이 안방의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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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한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일상에서 윌리엄을 훌쩍 자란 어휘 구사력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샘 해밍턴이 윌리엄을 위해 36개월 미만 아이들은 모두 프리패스로 즐길 수 있는 활동을 풀코스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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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중 하나로 수목원으로 가는 길에서 윌리엄의 동시같은 말이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은 “여름인데 봄 같다. 바람이 샌들샌들(산들산들) 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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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샘 해밍턴은 “봄도 알고 여름도 아냐”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자 윌리엄은 “살아봐서 안다”고 예상 밖의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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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목원에 있는 사자 조형물을 보고, 윌리엄은 “사자는 고기 먹는데, 얘는 왜 풀을 먹냐”고 질문을 하기도 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은 “얘 고기 먹는 것 TV에서 봤다. KBS 2TV에서 봤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 보따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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