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예린의 타투가 화제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예린의 타투를 총정리한 사진이 올라왔다.
백예린은 온몸에 다양한 타투를 가지고 있다.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팔뚝에 라이터 모양의 타투를 새로 새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옆에는 화려한 장미꽃이 새겨져 있다.
팔목에는 장미 꽃으로 연결된 하트도 보인다.
어깨에는 파란 나비가 새겨져 있고, 손가락에는 십자가 무늬를 확인할 수 있다.
백예린의 타투는 점점 늘어나 이제는 양 팔에 다양한 꽃을 새겼다.
꽃들 사이에는 노란 나비가 자리를 잡았다.
백예린의 타투 모양 덕분에 꽃 모양의 원피스를 입었을 때 그녀만의 독특함이 더욱 살아난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백예린 진짜 내 워너비다. 타투 너무 예쁘게 한다”, “타투 되게 힙하다. 나비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강타하고 있는 백예린의 다양한 타투를 사진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