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줄어들지 않는 가운데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하다며 국민 개개인에게 ‘1차 방역’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많은 국민들이 외출을 자제하며 반강제적으로(?) 집에서만 생활을 하고 있다.
요리 재료를 사기위해 간혹 마스크를 쓰고 무장해 외출을 하거나 이 까지도 배달음식으로 해결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소 외부활동을 즐겨하던 사람들도 집 생활을 하며 집 생활만의 즐거움을 찾아가고 있다.
이렇게 ‘방콕’ 생활을 주로 하게 된 당신은 집순이·집돌이 계급 중에서 어느 레벨에 속할 수 있을거 것 같은가?
다음은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집순이·집돌이 계급표’ 이다.
아래 사진들을 통해 자신이 어느 레벨에서 어느 레벨로 올라가게 됐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하수 레벨은 아직 집순이·집돌이 라고 불릴 수 없을 만큼 외출을 자주한다.
평민 레벨은 집을 좋아하지만 연속적으로 집에 있는 것은 싫어한다.
이들은 ‘코로나19’와 함께 레벨이 올라갔을 확률이 높다.
중수부터는 집에만 있는 생활을 지겨워하지 않는다.
집에서도 바쁜 생활을 하고 스케줄이 가득하다.
고수는 움직임 반경이 주로 자신의 방 밖을 벗어나질 않는다.
화장실과 같은 급한 볼일만 아니면 모든 일이 방 안에서 해결 가능하다.
‘신’은 집순이·집돌이의 최고 레벨이다.
이들은 넷플릭스의 재밌는 영화와 드라마를 꿰뚫고 있으며 봐야할 리스트들도 넘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