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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에서 한달에 한번 꼴로 꼭 벌어지는 문제


디즈니 만화영화를 보고 자란 사람들이라면 일생에 한번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버킷리스트에 디즈니랜드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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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는 1955년에 개장한 세계 최초의 테마파크이다.

 

stargram/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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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위치해 있으며 올랜도, 파리, 홍콩, 상하이 등 디즈니랜드 리조트가 건설돼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고 있다.

 

꿈과 즐거움만이 가득해 보이는 디즈니랜드로 보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섬뜩할 수도 있는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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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바로 디즈니랜드에 유족들이 화장한 가족의 유골을 몰래 들고와 뿌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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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가루를 뿌리는 일은 한달에 한번 꼴로 벌어질 정도로 빈번하다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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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적발된 적이 있으며 해당 문제가 자주 벌어져 ‘HEPA cleanup’ 이라는 코드명까지 생겼다.

 

물론 이는 불법이지만 디즈니랜드를 가보는 것이 소원이었던 가족 또는 지인의 꿈을 이루어준다고 생각해 이러한 일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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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리투어/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특히 화단, 덤불, 매직킹덤의 잔디밭, 개러비안해적, 덤보 어트랙션 연못이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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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불꽃놀이가 진행될 때나 놀이기구를 탑승해서 뿌리기도 한다고 전해졌다.

 

이렇게 뿌려진 유골은 헤파 필터가 달린 진공청소기를 이용해서 청소한 후 쓰레기로 버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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