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BJ들이 성매매 논란에 휩싸이며 도마에 올랐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랜스젠더 이미지에 똥칠하고 있는 BJ들 성매매 상황’이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성매매 스캔들이 터지며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는 8명의 트랜스젠더 BJ를 공개한다.
#1 꽃자
트랜스젠더 BJ 중 가장 유명한 꽃자는 과거 성매매 이력이 공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꽃자는 증거 영상이 나오자 성매매를 인정한 후 자신의 모든 영상을 삭제했다.
증거 영상 속에서 꽃자는 “3개월에 2000만 원을 벌었다. 이 돈으로 수술해 트랜스젠더가 됐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2 채림
한때 꽃자와 함께 방송을 하기도 했던 BJ다.
성매매 논란이 터지자 ‘채림’은 “방송을 완전히 떠나며 평범한 사람으로 살고싶다”고 방송 종료를 선언했다.
#3 쌀이없어요
‘쌀이없어요’는 고려대학교 출신 수학강사라는 스펙으로 주목을 받았던 BJ다.
화류계를 거치지 않았다는 점이 시청자들에게 매력 포인트로 다가왔다.
그런데 최근 성매매 의혹이 퍼지며 가장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쌀이없어요는 “성매매를 요구하는 연락에는 응하지 않았으며, 연락을 주고 받다가 만난 적은 있어도 댓가를 받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4 국민다솜
국민다솜은 2018년 자신이 직접 올린 조건만남 글이 공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국민다솜은 “조건만남 사이트에 글을 올린 건 맞으나 제대로 된 남자를 만나고 싶어 올렸다”는 내용의 해명을 했다.
#5 시아시아
BJ세야와 함께 방송을 하며 인지도를 쌓은 BJ다.
조건만남 사이트에서 활동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시아시아는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았다.
#6 왕언늬
과거 불법 성매매 업소에서 일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왕언늬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 사과했다.
#7 여제
한 시청자가 성매매 시절 닉네임을 언급하자 여제는 과거를 고백했다.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는 해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