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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만에 죽.는.다” 수원에서 강아지 산책하면 의문사 당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상황 (사진)


수원에서 강아지 키우시는 견주분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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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들은 주의해야할 일이 생겼다.

충격적이게도 어떤 수원 사람이 공원에 강아지 간식 테러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제보를 한 A씨의 설명에 따르면 “수원 서호공원 강아지 간식 바늘테러?” 라며 “서호공원에 강아지 산책 시키는분들 조심하세요‼”라며 경고하는 글을 올렸다.

해당 사진을 보면 정말 충격적이고 두렵기까지하다.

수원 서호공원

강아지 간식으로 보이는 사진에 바늘이 두개 꽂혀있는데 바늘의 크기도 제일 큰 사이즈로 인간에게도 치명적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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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늘을 넣어 놓는다면 강아지들은 절대 바늘이라고 생각도 못하고 허겁지겁 먹게 될 것이며, 먹은 강아지는 최소 치명상을 입고 끝내 무지개 다리를 건널 수도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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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올린 제보자는 “+)혹시나 이런거 보시는 분들은 지역구청이나 시청담당부서에 꼭 전화하세요!!”라며 추가 사진을 올리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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