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사진을 찍을 때마다 만세를 하는 강아지가 화제다.

사진 속 주인공은 작고 하얀 말티즈로 이름은 ‘코코’다.

코코의 대부분 사진들은 두 발로 일어서 손을 번쩍 들어 만세를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외에도 선글라스를 끼고 만세를 하거나 바닷가에서 만세를 하는 등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며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만세를 어디서 배웠지 너무 잘한다”, “두 발 올리는거 넘 귀엽다”, “핵귀욤~~ 전생에 우리나라를 구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