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강아지 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뛰어오는게 너무 귀여워서 100번은 넘게 본 울집 강아지 영상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5초도 안되지만 울애기 인생동영상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이다”라며 “우리 애기는 걸어다닐때나 뛰어다닐때 깡총깡총하면서 다닌다”고 전했다.
올라온 영상에는 정말 ‘토끼댕댕이’라는 별명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멍멍이의 발랄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고구마 먹자는 글쓴이의 말에 달려오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아프게 했다.
멍멍이의 모습을 보고 ‘슬개골’을 걱정하는 네티즌들에게 글쓴이는 “검사 몇번 했는데 아주 튼튼하다. 걱정없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콩 세개가 하늘에 떠있다”, “너무 귀여워 미치겠다ㅠㅠㅠ”, “힐링하고 싶을 때마다 봐야겠다”, “춍춍춍의 시각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