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퍼플 언니’ 임보라가 ‘사진 잘 찍히는 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유튜브 ‘티캐스트 tcast’에는 벚꽃놀이를 간 임보라가 “남이 찍어주는 사진에서 굴욕 안 당하는 법이 있나요?”라는 시청자의 질문의 자신의 사진 찍히는 노하우를 밝혔다.
임보라는 “카메라를 보는 것보다 딴청 부리는 포즈를 연출한다”며 “어딜 보면서 웃거나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한다”고 대답했다.
뻣뻣한 자세보다는 자연스러운 느낌이 강조된 사진이 잘 나온다는 것.
자연스러운 포즈를 공유해달라는 요청에 임보라는 “사진을 찍어주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아무말 없이 찍어줘야 자연스럽게 잘 나온다고 하자 임보라와 함께 있던 다른 패널들고 공감했다.
또한 임보라는 카메라와 눈 마주치는 것을 피해야 자연스러운 사진이 나온다며 꿀팁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얼굴이 예쁘면 사진은 다 잘찍힌다”, “퍼플언니 얼굴이면 어떻게 찍어도 예쁘지”, “말하는 것도 예쁘고 진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