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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청도 대남병원 폐렴의심증상 사망자, ‘코로나19’ 양성 판정


‘코로나19 양성, 첫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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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경북 청도 대남병원서 입원하던 중 폐렴 의심증상으로 사망한 60대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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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추가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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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확진된 환자 22명 중 21명은 대구 및 경북지역서, 1명은 서울서 확인됐으며 이 중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자가 사망자를 포함해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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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는 최근 고열 증세 등을 시달려 치료를 받아왔으며 폐렴 증상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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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사망 원인에 대한 역학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내서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환자는 처음으로 발견됐으며, 이로인해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코로나19 공포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가벼운 독감 수준이라는 주장은 꺾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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