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청하 연말 시상식 의상 디테일’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따.
글쓴이는 “청하하면 글리터, 글리터하면 청하지! 했는데 이번에 의상 디테일이 미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가까이서 보니까 더 대박이지 않냐? 이거 한땀한땀 비즈랑 다 꼬매서 하신거”라고 말했다.
글쓴이는 “레알 장인정신ㄷㄷㄷ볼수록 놀랍고 시간 얼마나 걸리셨을지”라며 “그래서 그런지 청하가 소화도 겁나 잘함”이라고 덧붙였다.
청하가 시상식에서 입은 이 의성은 디자이너 서승연의 작품이라고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이거 보면서 쩐다고 생각했어”, “장인 그자체… 진짜 옷 만드신분 대단하시다”, “왕같아”, “무겁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