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 방영 중인 Mnet ‘퀸덤’에서 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설현이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도 큰 존재감을 뽐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설현이 연기하는 한희재는 남들과 다른 안목과 선택으로 조선 건국 권력에 가까워지고 있다.
‘나의 나라’의 배경은 고려 말 , 조선 초로 어지럽고 혼란스러운 시대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중심을 지키며 행동하는 한희재역을 설현이 맡아 열연하고 있다.
최근 드라마에서 한희재는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고자 권력 전쟁 속으로 걸어들어가는 강인한 모습이 나와 극의 재미를 끌어 올렸다.
이번 주 드라마 방송분을 보면 한희재는 위화도 회군 당시 목숨이 위태로워진 강씨(박예진 분)를 이방원(장혁 분)과 함께 보호했다.
그리고 직접 칼을 들고 싸우며 강씨의 눈에 들었다.
그리고 방원의 앞에서도 그 기죽지 않고 자신의 뜻을 관철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통쾌하게 했다.
설현 또한 자신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한희재 캐릭터의 서사를 안정적으로 연기하며 감정을 전달하고 캐릭터 구축을 해나가는 모습으로 큰 사랑과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