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시즌 3,4,5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래퍼 정상수가 최근 신곡 A Ray of Light을 발표했다.
지난 2일 정상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랩을 녹음한 결과물을 올렸다. 하지만 일부 유튜브 이용자들은 그의 랩 영상에 그를 자극하는 ‘악플’을 남겼고, 그는 결국 폭발했다.
한 이용자는 “냉정하게 노가다 뛰는 게 인생에 있어 생산적이지 않겠니? 가망이 없는데”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정상수는 “X까”라고 답글을 달았다.
다른 이용자가 해당 댓글에 “테이저건 맞는 영상 올리라고” 답글을 달자 정상수는 “니 X이다 XXXX”라며 욕설을 했다.또 다른 유튜브 이용자는 “형님 그냥 부산역에서 구걸이나 하시지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정상수는 이에 “니나 해라 XXX”라고 답글을 달며 분노했다.
그의 이번 영상에는 “테이저건 맞는 영상 올려주세요”, “테이저건 맞을 때 기분은 어떠셨는지?”, “상수행님 테이저건 멋있었습니다”, “테이저건 맞고 난 얼굴이누ㅋㅋㅋㅋ” 등 다양한 악플이 달렸다.
반면 일부 이용자들은 “진심 랩은 괜찮은데”, “리얼 힙합 느낌 제대로 나고 좋기만 한데.
.”, “와 죽이네요. .가사도 적어주세요ㅎㅎ” 등 정상수를 응원하는 댓글을 달았다.해당 영상은 현재 1만 조회수를 넘었다.
과거 음주운전 및 난동, 폭행 등 소란을 일으켜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은 적이 있는 정상수의 격한 댓글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